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동시에 서로 알 껍질을 쪼아야한다는 줄탁동기(啐啄同機)의 뜻처럼, 자활의 주체는 함께하는 참여주민이고 지역자활센터는 어미닭과 같은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진천지역자활센터가 우리 사회가 가진 여러 가지 한계 속에서, 빈곤과 절망을 이겨내고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